리크루팅 잘 하는 법 - 면접의 기술 (고급편)

일전에 면접의 기술에 대해

포스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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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조직에서 팀장이라는 위치가

정말 바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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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객도 만나야하고

채용공고 관리

신입육성, 기존팀원 관리

상부 보고작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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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 일들이 많은데

리크루팅까지 신경을 쓰다보니

면접 일정도 많이 잡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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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면접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아니면 다른 할일중에 하나를

소흘하게 하는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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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필요한게 면접일정 관리입니다.

무턱대고 지원자가 들어오는대로

개개인의 면접 일정을 잡는 것이 아니라,

면접일정을 잡는데도 시간관리가 필요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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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만으로

한달에 1~2명을 정착시키려면

적어도 50명 이상을 면접으로 컨택해야

1~2명을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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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매월 50명 이상을 어떻게

각각 면접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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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접 보는 요일과 시간을 본인 스케줄에 맞게

정합니다.

그 요일, 그 시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면접을 보는겁니다.

일주일에 1~2회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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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일과 시간을 정할때에는

가장 한가한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 팀원들이 가장 많을 시간으로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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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주 2회 오후5시~6시까지 그룹스터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에 면접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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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쩍하게 기존팀원들끼리 스터디하는 모습을

본 면접지원자들.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어떨까요?

적어도 우리 팀에 대한 이미지는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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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사무실에 불러서 면접을 보는 것보다는

훨신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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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해진 요일, 시간에 면접을 볼때

1대1 면접이 아닌 1대多 면접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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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죠?

면접은 그사람에 대한 평가보다는

회사의 비전과 내가 느끼는 비전을 전달하고

공감시키는 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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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원자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1대1 면접은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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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대多 면접을 진행하게 되면

이 회사 지원자가 많네?

이 회사에 관심있는 사람이 많네?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서

회사의 이미지도 약간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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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

팀장님들 시간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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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팅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만찬가지입니다.

본인만의 타임룰을 만들어서

바쁜데 바쁘지않게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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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영업팀장님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