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팅 잘 하는 법 - 채용공고 제목 설정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공고 노출을 많이 시키는 법은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부지런하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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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순히 공고 노출만 많이 된다고

사람들이 많이 지원할까?

일단 공고제목 부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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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볼때도

이력서 제목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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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이 공고를 볼 때에도

공고 제목이 끌리는 쪽을 클릭하게 되어 있겠죠.

이력서 제목을 고민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공고 제목을 고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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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리크루팅이라는 것은

또 다른 영업활동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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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업종과는 달리

영업직 채용 공고는

조금 특별하고 마음에 와닿는 제목을 설정하는데

많은 노력과 고민을 기울여야 합니다.

예를들면,

"영업담당자 채용"

"금융플래너 채용"

"00 컨설턴트 채용"

등등 직종의 이름만 살짝 바꾼 제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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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1억 가능"

"월 1000 이상 가능"

등의 허무맹랑한 제목들..

지원자 거의 없을겁니다.

이런 제목은 어떨까요?

"코로나에도 매일 5명이상 약속까지 잡아드립니다"

"No1보다는 Only1에 도전하실분"

"무식한 열정보단, 똑똑한 깍쟁이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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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는,

"활발하고 똘끼 충만한 분 환영합니다."

라는 제목을 써 본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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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좀 특별하게 바뀐 제목의 공고가

노출까지 많이 된다면?

지원자의 수는 확실히 늘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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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영업팀장님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