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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팅 잘 하는 법

리크루팅 잘 하는 법 - 채용공고 노출 많이 시키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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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한 리크루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업회사로 보여지는 순간

지원도 잘 안할뿐더러

지원 하더라도 면접에는 참석하지 않는

상황도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공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이트에 아이디를 등록하세요.

사람인,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의 3대 사이트는 물론

알바몬, 알바천국, 벼룩시장 등의

알바사이트까지는 기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영업을 잘 하는가?"

를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쇼호스트를 모집하는 전문 사이트

병원코디네이터를 모집하는 전문 사이트

나레이터모델을 모집하는 전문 사이드

등에도 공고를 모두 등록했었고

위에 언급한 직종의 사람들이 모이는

밴드, 카페, 오픈톡 등에도 공고를 노출시켰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구인 공고를 피드로 올리고

관련태그를 통해 노출시켰습니다.

또한,

한군데 사이트에 아이디 하나만 갖고는

부족합니다.

팀원들에게 3대 채용사이트에

기업회원 가입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와 비번을 제가 받아서

직접 관리 했죠.

팀원의 아이디로 지원자가 들어와서

채용될 경우,

그 팀원에게 보너스를 지급 했습니다.

어차피 리크루팅 해서 채용하면

다들 채용수당 따로 받으시잖아요?

그거 나눠 줬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관리해야할 공고가 30개는

훌쩍 넘어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업데이트를 해줘야 합니다.

모든 공고를 제목 한글자씩만 수정해서

상단으로 올려줘야 합니다.

돈 많은 분들은 유료상품을 활용하세요.

하지만 저는 유료상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제목을 수정하는 식으로

공고를 상단으로 업데이트 시켰죠.

출근해서 한번,

퇴근전에 한번.

참고로 3대 채용사이트와

유명한 알바 사이트는 공고를 수정하면

상단으로 점프업이 되는데,

하루에 2회까지 밖에 안된다고 하니

하루에 두번막 딱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귀찮으시면 돈 쓰셔야 하고

돈 쓰는것도 싫고 이것도 귀찮다 하시면

리크루팅은 포기하셔야죠..

유료상품은 그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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