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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팅 잘 하는 법

리크루팅 잘 하는 법 - 면접일정 안내방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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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를 통한 지원자에게

면접일정을 안내하는 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써 보았지만

이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일단 이력서가 들어왔다는

실시간 알림이나 메일을 보고

당일에 바로 연락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없어보입니다.

지원자로 하여금, 사람이 아쉬운 회사 라는 인식을

본능적으로 하게 만들어 줍니다.

1. 통화전에 지원자의 연락처를 휴대폰에 저장합니다.

"지원자000"로 저장한 후 통화를 합니다.

면접일정 안내메세지를 보낼때

문자메세지와 카톡을 모두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전화번호를 꼭 저장하셔야 합니다.

2. 지원자에게 전화를 하여 일정을 잡습니다.

전화 통화를 할 때,

많은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사지원하신 000회사 인사팀 000입니다.

서류합격 하셔서 면접일정 안내차 전화드렸습니다.

면접일은 0월0일00시 인데

방문 가능 하세요?

가능하다 하면,

따로 준비하실 것은 없고

복장만 깔끔하게 비즈니스캐주얼정도로

입고오시면 됩니다.

정확한 주소와 시간은 문자와 카톡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딱 이거면 됩니다.

지원자가 전화상에서 이것저것 질문이 많으면

"자세한 업무 방식과 급여체계에 대해서는

면접일에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딱 여기까지만 말하고 통화종료.

3. 통화종료 후 문자메세지와 카톡을 둘다 활용합니다

이것도 바로 보내는것 보다는

10분~30분 정도 텀을 두고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입사지원하신

000회사 인사팀 000입니다.

면접일정 안내드립니다.

일시. 0월0일0요일, 00시

장소. 주소

복장. 정장 또는 깔끔한 비즈니스캐주얼

면접 참석여부 답변 부탁드리며,

불참하시더라도 불참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는데

문자메세지와 카톡 둘다 보내는게 중요합니다.

문자메세지를 잘 확인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카톡은

상대방이 내 메세지를 확인했는지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 면접 당일 아침에 카톡을 한번 더 보냅니다.

(9시~10시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면접일정 참석여부 확인안내]

안녕하세요 입사지원하신

000회사 인사팀 000입니다.

금일 면접 참석하시는지

참석여부 확답변 부탁드립니다.

일시. 0월0일0요일, 00시

장소. 주소

복장. 정장 또는 깔끔한 비즈니스캐주얼

준비물. 없음

불참하시더라도 불참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보내고 확인 답변을 받습니다.

이것 또한 문자와 카톡 둘다 보냅니다.

보통은 답변이 옵니다.

읽씹인 경우, 면접 불참하겠다는 말이니

일정 취소하시고,

아예 읽지 않은 경우도 불참으로 간주하면 됩니다.

5. 면접 참석을 하든 안하든 저장된 지원자 연락처는

절대 지우지 않습니다.

나중에 추가 리크루팅시 개인적인 인재풀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사람이 재지원시

면접일정을 잡았는데 연락도 없이 불참했는지

어떠한 사정으로 불참을 했었는지

어떠한 사정으로 면접은 왔지만 입사를 못했는지

카톡이나 메세지로 기록이 남기 때문에

추후 면접시 이 부분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전화통화나 문자나 카톡을 보낼때

회사에 대해서 자세한 애기를 하지 않는것.

그래서 지원자가 미리 회사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카톡 반응을 통해

지원자의 참석 불참 확인을 여러번에 걸쳐 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고자 함입니다.

여기까지 면접일정 잡는 방법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면접일정을 잡을때,

면접날짜와 장소를 설정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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