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공고의 노출량을 늘리고
채용공고의 제목도 잘 설정해서
지원자가 많아지면
그 지원자들을 면접에서 잘 휘감아서
입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
면접이라고 말은 하지만
어떤일인지 정확히 모르는 입사지원자에게
우리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영업이라는 일이
학력, 전공, 나이, 성별 등과는
전혀 별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험학과를 졸업했다고
보험영업을 잘한다 장담할 수 없고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고
부동산영업을 잘한다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면접자에게 정말 큰 문제점이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 채용을 전제로 하고
우리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게 되죠.

본인도 많은 영업조직에
입사 제의를 받아서
보험, 상조, 카드, 대출, 부동산 등등
정말 다양한 영업조직의 면접에
면접자로 참여를 해본 결과
결국 마음이 끌리는 면접은
면접관이 이 일의 비전에 대해
많은 공감을 준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회사자랑,
본인자랑,
돈 많이 번다는 얘기뿐이었습니다.
본인 혼자 신나서 얘기합니다.

현재 면접자가 어떤 생각으로 지원했는지
어떤 비전을 갖고 지원했는지
우리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아봤는지
파악도 하지 않은채....;;
면접을 보러 온 면접자들은
각각 다른 생각을 갖고 면접에 참여합니다.
정말 영업인지도 모르고 지원하는 사람도 있고
영업인지 알면서 여기저기 재보려고 오는 사람도 있고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지원한 사람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면접자의 니즈를 일단 파악하고
그 니즈에 맞춰서
우리 회사에 입사하면 어떤 비전이 있는지를
공감시켜주면 됩니다.

채용된 신입사원에게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면접때 팀장님 말씀에 신뢰가 갔어요"
"팀장님 말씀에 공감이 갔어요"
리크루팅 또한
영업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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