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팀장의 숙명 - 리크루팅

영업인으로 발을 내딪고

영업을 하다보면,

아.. 이 일이 적성에 맞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

영업 팀장으로써의 길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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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는 몇개월,

늦어도 1~2년 안에는

영업팀장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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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영업회사에서

영업 팀장의 조건중에

본인의 실적 외에도

"채용" 또는 "인재육성"의 조건을 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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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회사에서는

영업활동을 하는 인원의 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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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업팀장이 되면

본인 업무의 70%를

리크루팅에 배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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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되면

본인 개인의 실적보다는

팀전체의 실적을

회사에서 팀장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적용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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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팅을 활발히 해야 하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팀 전체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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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팀 전체가 1억의 매출을 달성해야 한다면,

팀원이 5명이면,

모두 2000만원씩 실적을 달성해야 하지만

팀원이 20명이면

모두 500만원씩만 실적을 달성해도

팀 전체 실적은 똑같이 1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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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입장에서 어떤것이 쉬울까요?

개인별로 2000만원 실적이 가능한

팀원을 채용하는 것이 쉬울까요?

500만원 실적이 가능한

팀원을 채용하는 것이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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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으로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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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팀장은

본인 개인의 실적을 올리는 것은

기본만 하더라도

리크루팅에 힘을 기울여서

보다 많은 팀원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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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개인별로 성향이 모두 다르고

역량도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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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팀원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도

팀장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역량을 끌어올리는 한계점이

팀원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어떤 팀원이 얼만큼 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먼저 판단하지 말고

일단 많이 채용해서 육성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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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리크루팅을 하고 아마추어는 영업을 한다"

라는 책도 있죠.

영업 팀장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도서입니다.

 

영업조직에서

영업팀장, 관리자가 된 것 까지는

본인이 잘해서였으나,

관리자가 된 이상

본인 혼자만 잘해서는 더 높이 올라가는데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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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업조직의 관리자로 계신분들,

지금부터라도 리크루팅에 더욱 힘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