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팅이 중요한 이유

최근에

"리크루팅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들어서

이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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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조직에서 관리자가 되면,

리크루팅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것이고

리크루팅에 대한 압박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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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되면

본인 업무의 70% 이상을

리크루팅과 육성에 쏟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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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나는 지금 있는 팀원 관리도 벅차"

라고 하며

리크루팅에 힘을 쏫지 않는 관리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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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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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고인물"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죠?

깨끗했던 물도 오랫동안 고여있으면 썩듯이

영업조직의 인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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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가 없이

그 멤버 그대로 계속 가다보면

팀 전체의 분위기가 썩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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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초심을 잃게 되고

불만도 조금씩 생기게 되고

서로 친하다보니 이런말 저런말 전하게 되죠.

또 그들끼리 현실에 합리화 시키면서

실적의 기준점도 점점 낮아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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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명이 회사를 옮기기라도 한다면

우르르....

그 팀이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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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팅을 하면

일단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팀의 분위기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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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기존팀원들이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그 신입을 코칭하면서

기존 팀원들의 실력도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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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신입중 한명이 실적을 엄청 올린다?

기존 팀원들 챙피해서라도 지지 않으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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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것.

이것이 바로 영업조직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인데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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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크루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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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소 한달에 1~2명은

계속 정착을 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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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리쿠르팅을 많이 하면

회사실적과 팀 실적에 도움도 됩니다.

그럼 관리자 본인의 소득도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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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크루팅은 본인의 소득만을 위해서가 아닌,

팀 전체를 키우고

소중한 팀원 전원을 살리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