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공모주 청약 하는 이유?!

어제 저녁, 어떤 고객과 상담중 약간

답답한부분과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객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것 같아서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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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청약, 공모주청약 한번씩 해보신분

많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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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하세요?

그냥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신건가요?

그 남들은 왜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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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확실한 시세차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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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100%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특히 경제에서는 말이죠..

어떠한 변수가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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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변수가 거의 없고,

100%에 가까운 수익확률을 따라가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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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청약을 해도 어떤 곳은 인기가 많고

어떤 곳은 미분양이 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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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땅값과 동급 아파트의 시세를 보면

금방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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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분양을 받으면

이미 땅값과 주변 아파트 시세는 상승해있고

그 아파트는 준공이 됨과 동시에

주변의 시세에 맞춰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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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익이 확실히 예상되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되면 돈을 벌었다 하며

미리 축하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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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마찬가지죠.

일단 한주라도 배정받으면 상장즉시 팔아도

이득을 볼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공모주청약에 사람이 몰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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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에도 몇 번 포스팅 했듯이

거주목적이라면 아파트 청약은 받아도

돈을 버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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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즉 아파텔을 노리세요.

적은돈 들어간다 해서 원룸형 오피스텔은

절대 하지 마시구요. 아파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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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그 지역의 땅값 시세와 건축물의 평당

분양가를 꼭 비교해보시구요.

 

건축물의 평당 분양가가 현재 그 지역의

땅값이나 동급의 오피스텔 시세보다

현저히 낮다면, 준공 후 프리미엄을

그만큼 받는 것이 확실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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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같은 경우 전매제한이 있다면,

2년만 월세 돌리다가 매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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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는 달리 오피스텔은 대출도

최소70%이상 나오구요,

상환에 있어서도 원금은 거치하고,

이자만 상환하면 되기 때문에

추후 매매를 할 때도 융자가 있는 상태로

차익만 받고 매매하시면 됩니다.

매입하는 사람도 융자 낀 것을 더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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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