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 저신용자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실시.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 도민에게
300만원 한도에서 연1%의 극저신용대출 사업을
오늘부터 신청 받습니다.

신용등급이 낮아서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19세 이상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통해 5년 만기 연 1%의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분들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경기도 지원 극저신용대출을 활용해서
그동안 받으셨던 고금리 대출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일부상환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긴급 생계비로 활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심사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 724점 이하,
KCB 신용점수 670점 이하인 만19세 이상입니다.

대출 희망자는 오늘(7일)부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센터 사전예약을 통해
재무상담 후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61-3144) 또는
경기복지재단 누리집(ggwf.go.kr)을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