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정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한 지

보름 정도 지났습니다.

 

방역지원금을 받은 중신용 소상공인에게

1천만 원 한도의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인데요,

 

2월 14일부터

신청가능한 은행을 11개사로 확대하고

날짜에 관계없이 전일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중신용 소상공인"이라는 대상이 좀 걸리긴 합니다.

중신용은 개인신용 평점 745~919점 인데요,

구 신용등급으로는 2~5등급 정도입니다.

 

이미 코로나로 인한 피해기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대출을 통해

사업을 힘들게 이어가던 분들이

과연 신용등급 5등급 이내에 들어가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의문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초저금리 대출이다보니

일단은 신청해봐야겠죠.

 

이용가능한 은행은 아래와 같이 11개사입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내용

- 금리: 1년차 1% 내외, 2~5년차 CD금리+1.7%(변동)

- 한도: 최대 1천만 원

-기간: 1년거치 4년 분할상환

-보증료: 1년차 면제, 2~5년차 0.6%

-특례사항: 지역신보 특례보증 등 기존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신청 가능

※단, 일상회복특별융자/희망대출(소진공),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시중은행)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은 신용보증재단 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신청페이지로 연결됩니다.

https://www.koreg.or.kr:444/intro/hopePlus/hopePlus_info01.html

 

은행 앱(App)을 통한 비대면 신청 시,

국세청 홈택스 및 정부24에 개인용 공동인증서를

사전에 등록하고,

임차사업자의 경우 앱 등록을 위해

임대차계약서 사본(사진)을 준비해두면

더욱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지원금을 받은 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

(구. 4등급 이하) 사업자를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추가로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신보 창구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합니다.